2020년 07월호 구매하기
콩고, 문화라는 무기
콩고, 문화라는 무기
  • 아니세 모브
  • 승인 2015.04.02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평 단신
<근원과 자연>클레망틴 파이크 느쥐지 정치를 망치고 있는 정부의 부당한 권력도 콩고 주민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극단적인 사회 폭력(분쟁, 가난 등)도, 콩고를 무너뜨리지는 못했다.이 책은 1997년 이후 전쟁으로 파괴된 콩고에서도 얼마나 다채로운 예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민족언어학자인 클레망틴 파이크 느쥐지는 이를 정확하고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1) 저자는 콩고의 풍습, 신앙, 상징, 의식, 언어, 성스런 숭배 대상, 전통문화를 광범위하게 다룬다.콩고의 대학교수로 있는 저자는 콩고 사회의 풍부한 예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개념들을 제공한다.의식에 사용되는 마스크에 대한 소개가 좋은 예다.(2) 저자는 콩고가 이처럼 다채로운 예술을 키우는 이유가 정치적인 목적에서라고 주장한다.콩고 주민들에게 오랜 역사를 지닌 콩고의 예술과 전통을 키워 소속감을 느끼게 하려는 취지라는 것이다.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아니세 모브
아니세 모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서평담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