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문서보관서가 주최한 ‘대독 협력(1940-1945)’ 전시회는 50년간 연구의 결과물로서 ‘나치 부역의 다양한 얼굴’을 조명한다.전시회를 맞아 큐레이터인 드니 페샹키와 토마 퐁텐의 저서(1)도 소개된다.언론인, 하수인, 경찰 등 나치 부역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특히 유대인 탄압에 앞장서며 나치에 부역한 경찰청장 르네 부스케는 1949년에 감옥에서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