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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
책의 향기
  • 세바스티앙 라파크
  • 승인 2015.08.04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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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평
앞으로 책이 사라질 것이라며 호들갑을 떠는 목소리가 들려온다.이에 대해 누구를 모델로 삼아야 할까? 세상을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린 철학과 데모크리토스? 반대로 세상을 바라보며 울음을 터뜨린 헤라클레이토스? 아니면 웃는 것을 좋아하지도, 우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이해하는 것을 선호한 스피노자 같은 철학가? 레지 드브레는 일반 매체학 강연(1991)에서 책이 걸어온 역사적인 흐름을 세심하게 나누어 설명했다.말의 시대, 글의 시대를 거쳐 영상과 온라인 시대가 오면서 책이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시대 변화는 지금도 어느 정도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비르질 스타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사서 출신의 드브레는 이러한 변화를 믿고 싶어 하지 않지만 막상 변화에 대해 들을 때는 한탄을 한다.(1)

온라인 혁명은 프랑스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각 부처마다 미래를 예측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듣고 온라인으로 전환이 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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