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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남북한 군사적 긴장상황 예의주시
美 정부, 남북한 군사적 긴장상황 예의주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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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와 국방부가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에 도발과 위협적 발언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카트리나 애덤스 국무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는 긴장을 높인다"며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발언과 (도발적) 행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애덤스 국무부 대변인은 그러면서 "미국이 한국과 변함없는 동맹을 지속한다"고 강조하며 "한국과 계속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 역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빌 어반 국방부 대변인은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며 "미군과 군가족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그들의 안전을 확보할 주도면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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