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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내전에 접어든 리비아
제2차 내전에 접어든 리비아
  • 파트릭 하임자데흐
  • 승인 2015.08.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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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대적 파벌들 간의 빈번한 폭력 속에 현 정권의 실력자인 칼리파 하프타르 장군이 이슬람세력을 억압하자, 리비아의 분열이 가속화되고 있다.유엔의 권고 아래 평화협상이 계속 진행되고는 있지만, 그 결과가 불확실할 경우, 이슬람국가조직(IS)의 부상도 배제할 수 없어, 외국 군대의 개입이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도 나올 수 있다.

2011년 9월 15일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과 데이비드 케머룬 영국 총리가 리비아를 깜짝 방문한 것을 누가 아직 기억하고 있겠는가? 벵가지시에 구름처럼 모여든 군중들 앞에서 프랑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새로운 용기를, 용서와 화해를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1) 프랑스 언론은 사르코지의 연설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무하마르 카다피 친위대를 상대로 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음을 표현한 것으로 받아들였다.4년이 조금 지난 후, 상황은 환멸과 우려로 바뀐다.불안정한 정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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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릭 하임자데흐
파트릭 하임자데흐 전 유엔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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