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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기니의 불편한 동거
러시아와 기니의 불편한 동거
  • 쥘리앙 브리고|언론인
  • 승인 2009.10.06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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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장악한 세계 최대 보크사이트 수출국 기니
노동조건 갈수록 악화…노동자들 옛 프랑스 기업 동경
기니와 러시아의 동거가 불안하다.지난 9월 10일, 기니 법무부는 2006년 러시아 기업 ’루살’이 프리기아 보크사이트 공장을 너무 헐값에 사들였다는 이유로 사실상 그 매각을 취소했다.루살사는 기니 경제의 꽃인 공장의 쇠퇴는 방관한 채, 위기를 내세워 경직된 근로조건을 부과하고, 직원들을 서로 대립시키고 있다.그 갈등의 최근 상황을 알아봤다.


수백 년을 살아온 나무들과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들이 늘어서고, 울창한 숲과 푸르스름한 바위들로 이루어진 풍경이 펼쳐지다가 불현듯 기니 지폐에 새겨진 그림의 실물이 모습을 드러낸다.코나크리 북부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프리아 보크사이트 광산이다.세 채의 콘크리트 건물은 수천 개 발코니와 거의 그만큼에 해당하는 위성 안테나를 단 채 우뚝 솟아올라 위용을 드러낸다.이곳은 과거 프랑스 페시네(Pechiney)그룹이 자사 파견 직원들을 위해 지은 숙소다.당시 현지 주민들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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