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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해방의 정치 영화를 꿈꾸며
진정한 해방의 정치 영화를 꿈꾸며
  • 홍준기
  • 승인 2015.10.06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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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홀>/<시크릿액션> 프로젝트 중에서, 2014-배혜림 영화는 그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정신분석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정신분석과 영화는 공통점을 지닌다.우선 ‘힐링’에 관여한다는 것, 그리고 그 힐링의 정치성 논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정신분석은 ‘성해방이 인간해방의 필요조건’이라는 정치적 전제를 지니며, 영화도 그러한 프로이트의 견해를 사실상 공유하고 있다.





정신분석과 영화의 ‘힐링’, 같음과 다름





그런데 프로이트의 위대한 문명비판서인 <문명 속의 불만>을 읽으면 인간해방을 부르짖었던 프로이트의 문명‧사회 비판의 결론이 생각보다 진보적이지 않다는 사실에 맥이 빠진다.그 이유는 ‘죽음충동’ 개념의 도입과 무관하지 않다.잘 알려져 있듯, 프로이트는 후기에 죽음충동 개념을 도입했다.프로이트의 후기 저서나 글들을 편견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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