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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장관, 이라크군 IS 격퇴 작전 지원
러시아 외무장관, 이라크군 IS 격퇴 작전 지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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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라크군의 반군 격퇴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핀란드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라크 정부와 쿠르드군이 테러리즘에 맞서는 가운데 협력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는 이라크 정부의 동의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 지원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이날 연설에 앞서 "러시아는 시리아 이외의 국가로부터 직접적 군사 지원 요청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말 이슬람국가(IS)격퇴를 명분으로 시리아에서 공습을 실시했다.

IS 공격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이라크는 러시아가 시리아에 이어 이라크에 지원해 줄 것을 내심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최근 바그다드에 설립된 정보센터를 언급하며 "이같은 행동은 테러리즘에 반대하는 모든 당사자들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앞서 이라크, 러시아, 이란, 시리아는 IS 대응을 위한 정보센터를 구축했다.

이와 관련 이라크 의회 관계자는 "정보센터의 도움으로 IS 지하디스트를 대상으로 한 폭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라브로프 장관은 중동 내 혼란은 관련 국가의 몰락을 야기했다며 "권력 공백으로 리비아는 블랙홀로 빠져들었다"고 우려했다. 

그는 시리아 난민문제와 관련해 "러시아는 내전을 피해 탈출하는 난민 유입에 대처하기 위해 요르단, 레바논에 금융 및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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