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호 구매하기
하이퍼마켓의 하이퍼소비
하이퍼마켓의 하이퍼소비
  • 필립 보베
  • 승인 2015.10.30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불안과 저임금의 온상인 대형마트는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을 제시한다.프랑스 식비 지출의 75%에 달하며 이 중 31.4%는 하이퍼마켓의 차지다.이 같은 소비형태는 인근상가를 점차 사라지게 하는 원인일 뿐 아니라 에너지 소비가 유난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주말에는 교외에 위치한 하이퍼마켓으로 많은 인파가 몰린다.대부분 자동차를 끌고 와 일주일치 장을 본 후, 트렁크에 실어온 식품들을 냉장고, 냉동고, 기타 저장공간에 쌓아둔다.이 일상적인 행동의 이면에는 에너지 소모성이 짙은 소비방식이 자리하고 있다.교외 하이퍼마켓에 가는 것은, 집에서 500m 거리에 있는 시내 슈퍼마켓에서 같은 양을 구매했을 때보다 4배 더 많은 오염과 공해를 일으킨다.(1) 하이퍼마켓 이용자의 85%가 자동차를 타고 간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자동차 엔진이 강력할수록 차량 이동 때문에 발생하는 오염 정도는 더 심해진다.시내에서 100km를 이동하는 데 소...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