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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에 걸친 로베스피에르 비방의 역사
200년에 걸친 로베스피에르 비방의 역사
  • 막심 카르뱅
  • 승인 2015.11.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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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스피에르의 냉정과 열정> 절대 권력의 타파를 꿈꾸었던 프랑스 혁명 초기, 당시 혁명의 정당성에는 누구나 동의한다.아니, 어쩌면 ‘거의 대부분’이 맞을지 모른다.초창기 혁명이 계몽사상을 구체화한 것은 사실이나, 그 이후의 변화는 극명하게 갈린다.일각에서는 대중영합주의와 극단주의 등 반민주적인 악습의 총체라고 일컫는 로베스피에르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그의 과감했던 모든 계획이 믿기지 않을 법도 하다.
두 경우와 유사한 사례는 수없이 많다.한 유명 잡지는 ‘청렴가’로 알려진 로베스피에르를 ‘사이코패스 율법주의자’, ‘참수광’으로 묘사했다(히스토리아 2011년 9월호). 프랑스3 채널의 한 다큐멘터리(2012년 3월3일, 7일 방영)는 그를 ‘방데(1)의 학살자’로 칭하기도 했다.소위 B급 역사에 정통한 희극작가 로랑 도이치는 그의 베스트셀러 <메트로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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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카르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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