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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할 인도네시아의 1965년 학살극
기억해야할 인도네시아의 1965년 학살극
  • 레나 뷰어스트롬
  • 승인 2015.12.01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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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10월 1일 인도네시아 정부군이 공산당원이나 공산당원으로 의심된다는 이유로, 민간인 수십만 명을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그로부터 50년이 흐른 지금, 학살의 생존자와 가족들이 진상 규명을 위한 투쟁에 나서고 있다.그러나 아직 이 공포작전의 주범 중 그 누구도 법의 심판을 받지 않았다.그리고 2014년 집권한 조코 위도도 정권은, 진정한 의미의 진상 조사에 나서기를 주저하고 있다.


거대한 대도시 자카르타의 남부 어느 후미진 박물관. 2015년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먼지가 뽀얗게 낀 유리 진열관 앞으로 몰려들었다.진열관 안에는 빛바랜 사진, 개인 물품, 피 묻은 옷가지 몇 점이 전시돼 있었다.1965년 9월 30일에서 10월 1일로 넘어가는 심야에 피살된 ‘호국 영웅’, 즉 장성 6명과 중위 1명이 남긴 유품이었다.설명문에는 “공산당에게 암살됐다”라고 적혀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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