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교도소로 보낼 보안관을 뽑으세요.” 2015년 8월 4일 미시시피주의 예비 선거가 있던 날, 미시시피 주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 중 하나인 힌즈 카운티의 라디오방송에서는 끊임없이 이 말이 흘러나왔다.이처럼 충격적인 문구로 보안관 선거를 미끼 상품처럼 홍보하며 여러 직책을 선출하는 예비 선거에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투표장에 들어서면, 우선 민주당과 공화당 중 어느 당의 예비 선거에 참여할지를 결정해야 한다.선거인 명부에 등록한 후, 같은 공간에서 나란히 기다리고 있는 정당 중 선택한 정당 탁자로 가서 투표용지를 받는다.예를 들어 민주당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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