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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식민주의에 물든 아프리카 ‘올드보이들’의 귀환
포스트 식민주의에 물든 아프리카 ‘올드보이들’의 귀환
  • 티에르노 모네넴보
  • 승인 2015.12.01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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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부터 콩고까지
아프리카 곳곳에서 민주화가 진전을 보이는 가운데, 여전히 낡은 악습이 잔류하는 국가들이 있다.심한 경우, 국가 지도자가 집권 연장을 위해 헌법을 조작하는 일이 버젓이 자행되기도 한다.투표로 선출된 이 독재자들은 특히 프랑스어권 국가에 많다.온정주의, 연줄, 편짜기 등 프랑스와 아프리카의 모든 결함이 집결된 곳이 프랑사프리크(Françafrique)이기 때문이다.



수차례에 걸친 중임인가, 쿠데타인가? 10월 25일 진행된 콩고의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가 분쟁으로 얼룩지고 반대진영은 보이콧해버린 사태가 보여주듯, 이 주제는 정치적 약탈의 문제다.1979년부터 콩고 정권을 잡고 있는 드니 사수 은게소 대통령은 임기를 연장하길 원했다.그는 1992년부터 1997년까지 5년간 공백기가 있었으나 무력으로 정권을 되찾았다.쿠데타와 다름없던 제멋대로인 헌법 개정을 겨우 진행시켜 결국 3회 중임에 도전할 수 있었다.부룬디도 마찬가지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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