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늘고 있는 신체치료는 도수치료에 대한 열광으로 이어졌다.물리치료, 정공요법, 카이로프랙틱, 응용근신경학, 비오키네르지(1), 미크로키네(2) 등 각양각색의 도수치료법들을 보면 당혹스럽다.업계 전문가들조차 각각의 치료법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니, 비전문가인 환자들로서는 도수치료법을 고르는 것이 로또를 긁는 격이다.도수치료법들 간의 경계가 애매한 이유는 여러 가지다.우선 도수치료는 청각, 촉각,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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