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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예술가들에게 현대성이란?
런던 예술가들에게 현대성이란?
  • 에블린 피에예, 마리노엘 리오
  • 승인 2016.05.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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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런던 경매시장에서 팔린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 '구름'> 1960~70년대 저항 정신과 미니스커트, 그리고 펑크 운동의 중심지인 런던은 전위예술의 정의를 바꿔 놓았다.런던은 현대예술의 유행을 촉발했고, 그로 인해 엘리트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현대예술을 사회변혁의 동인으로 만들었다.
“예술은 성배 같아요.” 새드 콜스는 마치 엄청난 비밀을 털어놓기라도 하듯, 상기된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그에게서는 어쩐지 로큰롤 느낌이 가미된 우아함, 그리고 예술가와 수집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유의 세련된 편안함이 풍겼다.2014년 일간 <가디언>은 새디 콜스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계 인사들”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현재 아트딜러로 활약 중인 그는 단아한 느낌의 갤러리 두 곳을 운영 중이다.그 중 1997년 킹리 스트리트에 개관한 갤러리에서 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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