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우파와 극우파는 “새로운 배신자를 색출했다”면서, 매일 같이 부르짖는다.‘팔레스타인 원수’와 손을 잡은 좌파 비정부기구는 ‘외국에서 돈을 받은 첩자’ 취급을 받고, 웹에서는 소설가, 예술가, 정치인 할 것없이 굴욕을 당한다.이처럼 위협적인 발언이나 인종차별적 언사와 함께 모욕과 협박을 받고 있는데, 팔레스타인 영토 점령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이런 수모를 겪기도 하고, 단순히 민주주의를 옹호한다는 이유로도 봉변을 당한다.심지어 이스라엘의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조차 2015년 12월 이 같은 공격의 희생양이 됐다.좌파 일간지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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