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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을 자처하는 에르도안의 권력욕
술탄을 자처하는 에르도안의 권력욕
  • 셀라하틴 데미르타시
  • 승인 2016.07.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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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로의 회귀> 시리아 내 반(反)지하드 전투에는 나서지 않던 터키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욕을 비난하는 이들을 상대로 마녀 사냥에 나섰다.쿠르디스탄의 전쟁 재개를 비난했다는 이유로 대학교수와 기자, 국회위원이 기소됐다.주요 좌파 정치인에 속하는 셀라하틴 데미르타시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독단적 만행을 말한다.


2016년 5월 20일 헌법 임시개정안 통과로 국회의원 수십여 명의 면책특권이 폐지되면서, 터키의 정치권은 나락의 수렁으로 한 발 더 다가갔다.이 개정안은 헌법에 위배될 뿐 아니라, 국민의 권리와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원칙에 위배된다.에르도안 대통령의 명령으로 상정된 헌법 개정안은 인민민주당(HDP)(1)을 겨냥한 것으로, HDP는 국회 제1야당이다.HDP 소속 국회의원 중 53명이 공적인 모임에서 발언한 내용과 관련해 417개에 달하는 혐의로 기소됐다.다시 말해, 그들은 ‘표현의 자유&r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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