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제> 모로코·알제리·튀니지 협력 땐 거대한 시너지
지배층 야욕·무능·나태…참극 겪는 건 국민뿐
모로코 동부 지역의 주도인 우지다로부터 몇km 떨어진 곳에서 종종 기묘한 상황이 연출된다.알제리로 향하는 도로가 공공 토목공사 장비들에 의해 봉쇄돼 있고, 몇몇 안전요원들만이 순찰을 돌고 있다.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두 나라 사이의 교통 요지인 이곳에 사람이 넘쳐야 하는데도 침묵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이런 침묵은 라바트(모로코 수도)와 알제(알제리 수도) 사이에 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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