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호 구매하기
포도주에 취한 전쟁의 부조리
포도주에 취한 전쟁의 부조리
  • 크리스토프 뤼캉
  • 승인 2016.07.29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1차 세계대전은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이다.이 전쟁은 매일 군인 6,400명(민간인까지 헤아리면 이 수치의 2배)의 목숨을 앗아갔다.이 전쟁을 견디기 위해, 알코올을 장려한 군 지휘부는 군 부대에 절대 포도주가 부족하지 않게 조달하며 프랑스 군인들을 포도주에 빠져들게 했다.몇 년 만에 포도주는 장점을 고루 갖춘 애국적 음료의 지위에 올랐다.

“전쟁 중, 군인들이 가장 고대했던 보급품은 단연코 포도주였다.군인들은 포도주를 얻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포화 속으로 내달리고, 상대편 병사와 맞붙었다.군인들에게 포도주는 군수품만큼 중요한 것이었다.전투병에게 포도주는 체력은 물론 정신력까지 끌어올리는 효과적인 활력제였다.포도주는 그렇게 나름의 방식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제1차 세계대전이 종결된지 17년 이후 나온 선전물에서의 포도주에 대한 찬사는 가벼운 미사여구가 아니었다....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