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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흉기 테러 용의자는 알제리 출신 전과자
벨기에 흉기 테러 용의자는 알제리 출신 전과자
  • 조도훈 기자
  • 승인 2016.08.08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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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남부에서 발생한 여경 피습 사건의 용의자가 알제리 국적으로 확인됐다.(사진제공=뉴스1)
 
벨기에 남부에서 발생한 여경 피습 사건의 용의자가 알제리 국적으로 확인됐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방검찰은 이날 "용의자는 알제리 국적의 33세 K.B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2년부터 벨기에에 거주해온 알제리인으로 범죄 전과가 있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그러나 그의 전과가 테러와 관련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는 이날 "연방 검찰은 이번 사건의 몇몇 요소들을 고려한 후 테러 살인 시도로 간주하고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전날 샤를루아 경찰서 외부에서 흉기를 소지한 괴한이 여성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면서 2명이 부상했다. 용의자는 또 다른 경찰관에 의해 사살됐다.
 
이 남성은 경찰관을 공격하면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로 외치면서 급진 이슬람주의자의 테러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이슬람국가(IS)는 연계 매체인 아마크(Amaq)를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IS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주도의 공습을 벌이고 있는 시리아와 이라크를 포함해 시민들을 겨냥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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