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회철학자 악셀 호네트의 책. ‘꿈도 희망도 없는’ 시대에서 사회주의가 품은 이상으로 전혀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이때, 그는 사회주의가 왜 설득력을 상실하고 활력을 잃어버리게 됐는지에 답한다.거기서 그치지 않고, 사회주의 이념이 회복되기 위해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설명한다.악셀 호네트는 21세기를 위한 지금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사회주의를 ‘재발명’하고 있다.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나오미 클라인/이순희 옮김/열린책들>저널리스트이자 <노 로고>, <쇼크 독트린> 두 권의 밀리언셀러 작가 나오미 클라인이 기후 변화를 둘러싼 정치·경제적 역학을 치밀하게 파고든 책이다.2014년 UN 기후 변화 정상 회담에 맞춰 조직된 대규모 시민 기후 행진 일주일 전에 발간되도록 기획됐다.출간 직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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