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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대지진, 강요된 재앙
아이티 대지진, 강요된 재앙
  • 크리스토프 와르그니
  • 승인 2010.02.04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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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제국주의 몰아낸 노예들의 국가… 건국 이후 침탈 계속
매판세력·정치폭력·재해 시달리다 끝내 최악의 참극
지진 참극을 빚은 아이티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3월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적 차원에서 아이티를 돕기 위한 장·단기 계획이 마련될 것이다.그러나 아이티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 어떻게 현실적 청사진을 내놓을 수 있을까?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으로 약 15만 명이 사망했다.10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은 건물이 없는 장소로 피신을 하거나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아이티의 역사는 재해로 점철되어 있지만 단지 자연재해라고만 볼 수는 없다.폭풍이 몰아치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한 지역 전체가 고립되기도 한다.포르토프랭스의 페티옹빌 지역에서는 학교 한 곳이 무너져 50명의 학생들이 목숨을 잃었다.파고가 심각하게 올라간 것도 아닌데 무리하게 1천여 명의 승객을 태운 400석 규모의 페리가 침몰하기도 했다.(1) 또 태풍으로 수백 명이 죽었다.같은 태풍으로 쿠바나 플로리다에서는 네다섯 명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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