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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러시아 스파이
백악관의 러시아 스파이
  • 세르주 알리미
  • 승인 2017.01.02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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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이 절정에 달한 1950년 2월 9일, 아직 무명인사에 불과했던 한 공화당 상원의원이 다음과 같이 맹공을 퍼부었다.“내 손에는 국무부에서 일하는 205명의 공산주의자 명단이 있다.국무장관은 그들이 공산주의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그들과 계속 일하고 있다.” 그렇게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은 비열함의 문을 통해 미국 역사 속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물론 그가 말한 명단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그러나 그의 발언은 적색 공포와 숙청 바람을 일으켰고, 미국인 수천 명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렸다.2017년, 오늘날 또 다시 미국 신임 대통령의 애국심이 문제시 되고 있다.군인과 억만장자 갑부들을 내각에 대거 기용한 신임 대통령의 집권을 우려할 이유는 다양하고 많다.그러나 민주당과 많은 서구 언론들은 오로지 도널드 트럼프가 “크렘린궁의 꼭두각시”(1)일 수 있다는 기괴한 생각에만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듯하다.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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