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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별감호소, 특별한 이중처벌
미국 특별감호소, 특별한 이중처벌
  • 제레미 드루아
  • 승인 2010.03.05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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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이 유행하고 있다.미국과 유럽에서 정신병자나 일반 범죄자에 대한 감호 처분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1970년대 개혁의 상징이던 복권 뒤 재사회화의 이상이 오히려 감호 처분에 의한 완전 격리로 나타난 것이다.하지만 보호감호는 막대한 비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4만 명의 감호 수감자를 석방해야 할지도 모른다.

 특별감호소(SCC·Special Commitm ent Center), 미국 워싱턴주 보호감호소의 정식 명칭이다.타코마에서 꽤 떨어진 맥닐섬에 위치한 이곳은 시애틀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감호소 관리국이 빌려주는 페리를 타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야 갈 수 있다.이곳에는 법정 형량을 모두 치렀지만, 석방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이른바 ‘섹슈얼 프레데터’(성 포식자)들이 수감돼 있다.
이 감호소는 1989년 얼 슈라이너라는 성범죄 전과자가 석방된 후,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범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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