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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을 위한 선언
평등을 위한 선언
  • 지젤 알리미 여성학자
  • 승인 2017.03.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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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아리 없는 외침> 2000년 채택된 정치적 평등에 관한 법은, 당시 반대자들 입장에서 보면 프랑스 국민을 두 부류로 갈라놓으며 프랑스 공화국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었다.반면, 한 공화국의 원칙을 두고 변호사이자 전 국회의원인 지젤 알리미는 여성참여가 배제된 정치를 타파할 필요성을 1994년부터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여성의 낮은 공직 참여율에 익숙해지는 것은 민주주의의 효력이 어느 정도 퇴색했다는 신호다.더딘 의식변화를 내세워 이를 정당화하는 것은 기만적 세태를 반영한다.개선의 노력 없이 이를 유감스럽게 생각하거나, 체념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프랑스 공화국의 반反여성관을 드러내는 일이다.실제로 2000년대 초에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가 도달해야할 남녀평등의 목표는 현실과 큰 괴리를 보였다.



한 번 살펴보자. 전 세계 국가의 국회에서 여성의원 비율은 평균 20%를 간신히 넘겼다.1 프랑스는 1944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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