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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선 후보 뒤에 숨은 삼성의 조력자들
유력 대선 후보 뒤에 숨은 삼성의 조력자들
  • 심정택 칼럼니스트
  • 승인 2017.03.0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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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 확정 이전 4개월 남짓한 시간, ‘최순실-박근혜-이재용 게이트’가 진행되는 동안 재벌 문제, 삼성을 특정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환기한 후보들이 있는가를 묻고 싶다.군소 후보를 포함, 어떠한 후보도 삼성을 특정해서 국정농단의 주범이라고 밝힌 이는 보지 못했다.심지어 안희정 지사는 지난 1월 19일, 이재용의 1차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사법부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노골적으로 삼성의 편에 섰다.대선 출마는 선언하지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의원이 지난해 11월, 최순실 게이트의 본질에 대해 “삼성, 최순실 매수해 대통령을 농락”이라고 가장 먼저 명확하게 정의했다.시사저널에서 인터뷰한 이 내용은 시사저널e로 매체가 바뀌었고, 심지어 헤드라인의 제목 ‘삼성’이 ‘재벌’로 바뀌는 수모를 당했다.


재벌 이익 환수를 주장하는 이재명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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