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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이번에도 전략적 투표의 덫이?
프랑스 대선, 이번에도 전략적 투표의 덫이?
  • 세르주 알리미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 승인 2017.03.3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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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대선 관련 글에 게재된 이미지들은 테오 하가이가 펴낸 <조약돌>시리즈(2016)에서 발췌한 것들이다. 4월 23일 대선 1차 투표에서 참으로 다양한 견해를 가진 11명의 후보가 겨루게 된다.대권주자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이, 계속되는 여론조사의 널뛰기 속에서 언론이 공들여 뽑아낸 지지율 순위와 비리 스캔들 때문에 덮여진 측면이 있다.그런데, 프랑스와 유럽연합의 정책들이 철저히 반민주적인 성향을 띤다는 자각이 사람들 속에 자리 잡히고 있다.하지만 이 참신한 생각을 선거적 관점으로 해석하자면, 세계화 신봉자를 극우파의 대항마로 선택할 수도 있는 ‘전략적 선거’의 함정에 빠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은 처음일 것이다”로 끝맺는 문장들이, 미증유일 것 같던 불확실한 일들이 현실화됨을 알리는 듯한, 정치 시대에 접어들었다.2017년 봄, 국민전선(FN)의 프랑스 대선 2차 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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