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후 말리 중부 지역을 뒤흔들어온 풀라니족 유목민들의 폭동 위협은 점차 남쪽으로 내려와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이 상황에 대해, 말리의 전 국방부장관을 지낸 수메일루 부베예 마이가 외무장관은 우려를 감추지 못하며, “정부는 주저하고 있다”고 밝혔다.사헬지대 내 복잡한 문제들과 “유목민족간 역학관계에 대한 무지”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아프리카 내 어디서든 이동목축을 하는 유목민과 농경민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