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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바스, 우크라이나 없이 사는 법을 배우다
돈바스, 우크라이나 없이 사는 법을 배우다
  • 로익 라미레즈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
  • 승인 2017.06.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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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인정하지 않는 분리주의 지역
우크라이나와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돈바스 간의 분쟁이 시작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 어떤 해결법도 없는 듯하다.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단호한 봉쇄조치 수립과 제한적인 경제관계 회복 사이에서 고민하며 당근과 채찍을 함께 쥐고 있고, 도네츠크에서는 불확실한 군사개입이라는 기대 속에서 국민들이 결집하고 있다.


“그들은 2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밤에 건물을 향해 총을 쐈다, 우리는 가게를 20일, 이번 주에나 다시 열 수 있었다.”가게 점원이 손님을 맞기 전, 우리에게 우크라이나 군대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여줬다.도네츠크의 모든 외곽도시들처럼, 키예프스키 구역도 우크라이나 정부와 돈바스 분리주의자들 간에 일어난 분쟁의 상흔을 안고 있었다.부서진 건물과, 포탄 파편들에 패인 건물의 정면은 2014년 4월부터 약 1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쟁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있었다.“마지막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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