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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치학과 학생이 바라는 세상
한 정치학과 학생이 바라는 세상
  • 최현지  ‘희망' 이달의 칼럼 가작
  • 승인 2017.06.01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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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학과 학생이다.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나름의 고민들이 어쩌다 보니 대학원 입학으로까지 이어졌다.“정치학과에선 뭘 배워요?”라는, 너무도 숱하게 들어온 질문에 대한 답을 해보자면, 우선, 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정의해볼 수 있을 듯하다.

정치를 넓게 해석하면 “사회 내 다양한 세력 간 갈등 상황에 개입해 타협과 해결, 배분을 이룩하고자 하는 일련의 활동”이다.이 과정에 ‘권력 관계’가 내포돼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정치가 일반적으로 국가 혹은 정부의 활동으로 여겨지는 까닭은 국가나 정부라는 기관에 힘이, 즉 권력(영향력)이 가장 많이 부여돼 있기 때문일 것이다.“그럼 정부가 무엇을 하는지를 배우는 것이 정치학인가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정치학은 본질적으로 구조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려는 학문이다.정당 정치나 투표 같은 시스템, 정권의 정책 기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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