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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자력의 아킬레스건
프랑스 원자력의 아킬레스건
  • 아녜스 시나이 | 언론인
  • 승인 2017.06.30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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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58개 원자로 중 23개가 5년 안으로, 가동한 지 40년이 넘게 된다.원자로의 설계수명을 넘겨도 가동을 연장할 것인가? 차세대의 원자로 EPR(1)로 바꿀 것인가? 아니면 원전에서 점진적으로 탈출할 것인가? 원자로 안전장치 속 핵심 부품 문제는 미래의 선택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두께 23.2cm, 직경 4.72m의 강철 덩어리인 압력용기는 원자력 발전소 밀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압력용기 안에 있는 고압의 물 아래서 우라늄 핵분열이 일어나는데, 이때 하부헤드 부분에 갑작스런 균열이나 손상이 생기면 제어하기 힘든 심각한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콘크리트로 된 차폐구역 안에서 압력이 상승하면 핵분열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억제하기 힘들고, 만약 폭발이 일어난다면 계산하기 힘들 정도로 치명적인 규모의 방사능이 대기 중에 유출된다.“균열이 일어나선 안 된다.” 프랑스 원자력 안전청(ASN)의 청장 피에르 프랑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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