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호 구매하기
현대 철학의 개념-뿌리들: 세계 2 현실성, 잠재성, 가능성
현대 철학의 개념-뿌리들: 세계 2 현실성, 잠재성, 가능성
  • 이정우 | 철학자
  • 승인 2017.06.30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학자 이정우의 특별연재 (2)
▲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개체들’의 관점에서 볼 수도(철수, 영희, 저 나무, 이 건물 등등), ‘집합체들’의 관점에서 볼 수도(저 가족, 이 마을, 그 국가 등등), ‘물질들’의 관점에서 볼 수도(세포들, 분자들, 원자들 등등) 있다.그 외에도 숱한 관점들이 존재하며, 이 관점들을 총체적으로 명료화하는 것이 존재론의 과제들 중 하나다.


이 관점들 중 하나가 ‘사건’의 관점이다.사건의 맥락에서 세계를 논한다는 것은 즉 시간의 지평에서 논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사건의 시간은 사물의 시간과 다르다.사물의 시간은 ‘지속’하지만, 사건의 시간은 ‘반복’한다.하나의 건물은 시간 속에서 지속되지만, 그 건물에서의 파티는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다시 생겨난다.즉 반복한다.사건이란 이렇게 시간의 지평과 나타남이라는 계기, 그리고 나타남의 존재론적 지...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