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정권 아래에 놓여 있는 아프가니스탄이 배경. 젊은 저자 말랄라이 조야는 이미 소녀들을 대상으로 몰래 수업을 해오며 정권에 저항한 바 있다.여성에 대한 교육이 금지돼 있다.2005년 아프가니스탄 의회 의원에 선출된 저자는 외국의 아프가니스탄 점령, 하미드 카르자이 정부의 부패, 나토 연합군과 손잡고 이루어지는 장군들의 권력 남용을 비판하기 시작한다.그러나 저자는 솔직한 발언을 한 죄로 2007년 의회에서 제명당했으며 그 후로 여러 번 암살당할뻔 했다.자서전 <민족의 이름으로>를 통해 저자는 이슬람 근본주의, 외국의 간섭, 부패에서 벗어난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오랜 투쟁 이야기를 들려준다.
<선박 내 공장> 고바야시 다키지
1920년대, 대부분 홋카이도 출신의 노동자와 농부인 남자 300명이 러시아 오호츠크해에서 게를 잡기 위해 선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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