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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여성을 가둔 유리천장
이스라엘 여성을 가둔 유리천장
  • 로라 랭 | 언론인
  • 승인 2017.10.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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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옷을 입은 여성운동단체인 'to live' 포스터> 1990년대의 제도적인 진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서 남성과 여성 간의 불평등은 여전히 심각하다.국가 출범 이후부터 모든 이들에게 부과된 종교적인 구속뿐 아니라, 병역의무, 국가 안보의 책무는 여성해방 투쟁에 크나큰 장애로 작용해왔다.

이스라엘은 여군의 전투기탑승을 허용한 데 이어, 전차탑승 허용도 검토 중이다.남녀 모두에게 의무징병제를 적용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인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도덕적인 군대의 아이콘이라고 할 만한 자국여군의 활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근동지역의 유일한 민주국가’인 이스라엘은 이미 1969년에 최초의 여성총리인 골다 메이어 전 총리를 배출한 국가가 아니던가.

현재 이스라엘 방위군 홈페이지에는 ‘여성’란이 따로 마련돼 있다.여기에는 국경을 따라 정찰 중인 ‘강하고 용맹한&rs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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