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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단신
서평 단신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승인 2010.05.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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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바마가 아프리카인이라면> 미아 쿠토 샹데뉴

저자는 55살로 모잠비크 출신이다.이 책에서 저자는 버락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의 의미를 다뤄본다.물론 생물학자 출신답게 저자는 한 발짝 물러나 객관적 입장에서 분석해본다.“분명히 말해보자. 오바마는 미국에서는 흑인, 아프리카에서는 백인과 흑인의 혼혈인 물라토(Mulatto) 취급을 받는다.만일 오바마가 아프리카인이라면 얼굴만 보고 그냥 흑인으로 여겼을 것이다.” 오바마에 대한 모순적인 시각을 짚어낸다.또한 저자는 아프리카 대륙에 만연한 무기력과 냉소를 다루며, ‘모든 것은 아직 가능하다’는 희망이 아프리카에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깝고도 먼 이웃인 두 민족: 아르메니아와 터키> 흐랭크 딩크

저자는 평생 아르메니아인과 터키인 문제를 다루었고, 그가 죽은 후에 책을 통해 이 문제가 계속 다뤄졌다.기자였던 저자는 아르메니아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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