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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런던, 그 야성의 필력
잭 런던, 그 야성의 필력
  • 미셸 르 브리 | 작가
  • 승인 2017.12.29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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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런던(1876~1916)은 오랫동안 자신에게 붙은 꼬리표로 고통받았다.그는 주체적인 삶을 산 작가였지만, <늑대개> 등 아동소설 작가로만 과소평가된 경향이 있다.한편으로는 사회참여 작가의 표본으로 열렬히 칭송되기도 했다.그러나 그는 각종 모순으로 점철된 존재였다.단순한 관념론자를 넘어, 그는 살아있는 자의 힘을 이야기하는 작품 집필에 고집스럽게 매진했다.


“나는 무기력하게 잠든 행성이 되느니, 차라리 나를 구성하는 각각의 원자가 눈부신 빛을 발하는, 끝내주는 별똥별이 되고 싶다.우리 인간의 임무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다.어떤 삶을 살 것인가? 혈관에서 피가 들끓는 것을 느끼고, 폭풍우에 몸을 내맡기고, 말 40여 마리의 격한 발굽소리처럼 내달리듯 살고, 매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가리라. 나는 하루라도 더 살아보겠다고 바둥거리며 인생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내 인생의 모든 시간을 불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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