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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면허
살인 면허
  • 세르주 알리미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 승인 2018.03.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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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사에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세르게이 스크리팔(러시아 출신의 이중스파이) 살해 명령이 러시아 정부로부터 온 것이라며, 범인을 단정 지었다.보르스 존슨 외무부 장관은 영국으로 망명한 전직 러시아 정보부 대령에 대한 독살 시도가 이전의 ‘크림반도 병합’,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격’, ‘독일 하원 해킹’, ‘유럽 선거 개입’,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의 잔혹 행위 용인’ 등과 같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위태로운 행동”이라고 지적했다.(1) 요컨대 푸틴 대통령은 이런 일을 충분히 할 수 있고, 그래서 그가 범인이라는 의미다.

레온 트로츠키가 멕시코에서 얼음송곳으로 암살되고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가 런던에서 폴로늄을 넣은 차로 독살당할 뻔할 때까지, 러시아 비밀공작원은 외국에 거주하는 수많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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