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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신진대사를 중시한 생태사회주의자
인간과 자연의 신진대사를 중시한 생태사회주의자
  • 존 벨라미 포스터 | <먼슬리 리뷰> 편집장
  • 승인 2018.04.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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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들> 카를 마르크스에 대해, 그가 환경문제를 등한시했다고 비난하면서, 그의 사회 분석이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에서 무용지물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을지 모른다.아마도 이런 비판의 근거는, 마르크스를 내세운 체제들 중 생산지상주의(Productivism)가 뒷받침하고 있을 것이다.반대로 ‘에콜로지카(정치적 생태주의)’를 주창한 앙드레 고즈나 미국의 지성 존 벨라미 포스터 등의 연구자들은 사회주의와 생태학이, 계획이 동일한 ‘양쪽 날개’라고 말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생태학적 문제에 점점 무게가 실리면서, 플라톤에서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상가들의 생태학적 프리즘을 통해 이 문제를 ‘다시 읽기’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그러나 그 누구보다 풍부하고도 논쟁적인 문헌들을 생산해낸 인물은 분명 카를 마르크스일 것이다.가령 앤서니 기든스는 마르크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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