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북한은 최근 프랑스에서 논란이 무성한 각종 인사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가령 클로드 랑즈만은 북한에서 영화를 제작했으며, 디외도네와 알랭 소랄은 반제국주의 선전을 목적으로 방북했다.작가 장 예슈노즈 역시 최근작에서 북한문제에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몽파르나스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아슬린 가에는 유독 눈에 띠는 건물이 한 채 있다.전 층 창문에 커튼이 드리워져 있고,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돌아간다.워낙 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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