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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행정3과, 외무고시… '선망의 대상'
고시 행정3과, 외무고시… '선망의 대상'
  • 김승웅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회장
  • 승인 2008.10.29 16:4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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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외교관의 등용문
한국외교 60년

한국외교의 인맥 <2>

 독자들께서는 혹시 반다일(潘多一)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시는가? 66~67년 한국일보에 연재된 소설 '대야망'(大野望)이라는 소설에 등장하던 주인공 이름이다.소설 '대야망'의 이름은 잊혔다 해도 주인공 반다일의 이름을 아직 기억하는 분이 계신다면 그 이유는 뻔하다.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일생도 그렇지만 그의 직업이 당시의 독자층에게는 생소한 외교관이라는 점, 그리고 주인공의 활동 무대가 도쿄(東京)의 아까사카(赤坂)나 서독의 본 (Bonn) 등 국제 무대였기 때문일 것이다.그 때까지만 해도 낙타의 바늘귀 통과처럼 어렵기만 했던 외국여행이었다.그 외국을 이웃집 드나들듯 왕래하며 온갖 화제를 뿌리고 다닌 외교관 반다일을 독자들은 곧잘 자신들의 모습으로 환시(幻視), 탐독했기 때문일 것이다.
 소설 '대야망'은 극작가 한운사 씨의 극화소설로서 주인공 반다일은 외교관 출신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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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2012-06-13 14:03:49
반다일 대야망 한번 더 읽고 싶습니다

이종형 2009-06-17 16:06:52
제가 1960년대 후반 한국일보 연재를 통해 감명깊게 읽었던 대야망 다시볼기회 어떻게해야 하나요. 할머니께서 반다일의 건강을 위해 담가주신 역발산기개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