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호 구매하기
‘녹색기술’이 쏘아올린 과소비의 욕망
‘녹색기술’이 쏘아올린 과소비의 욕망
  • 세드리크 고사르
  • 승인 2010.07.12 13:3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 효율 높아지면 사용량 늘어나…리바운드효과
자본은 원가 줄여 생산량 증대…소비자도 구매 늘려

지난 6월 초, 미국 에너지혁신위원회(AEIC·빌 게이츠와 제너럴일렉트릭 사장 제프리 이멜트가 설립한 정책제안기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청정에너지 개발 예산을 세 배 이상 늘려달라고 주문했다.그 이유 중에는 이 분야에서 중국에 뒤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포함됐다.그러나 우리 기대와는 다르게 ‘녹색기술’이 항상 환경에 좋은 영향만 미치는 것은 아니다.

▲ <녹색에너지>
요즘은 수도 회사 같은 곳에서 고객에게 환경보호를 위해 전자우편 청구서를 신청해달라고 독려하는 경우가 많다.공급업체로서는 종이를 절약할 수 있을뿐더러 비용을 절감해 서비스 가격을 낮출 수도 있다.환경보호는 경제적 이득으로 이어지고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그러나 그렇게 맘대로 된다...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인석 2010-08-06 14:38:02
친환경을 위한 기술혁신이 그 효과를 반감시킨다는 실증적인 문제제기, 참 신선합니다. 소비에 대한 근본적인 태도 변화가 필수적이어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