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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신발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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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주 알리미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
  • 승인 2018.05.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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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국의 지도자 에마뉘엘 마크롱, 앙겔라 메르켈, 보리스 존슨이 도널드 트럼프의 비위를 맞추러 달려가 청원도 하고, 애정 표시도 해봤지만 소용없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을 모욕하며 응수했다.트럼프는 3년 전 이란과 맺은 핵 협정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이 탈퇴하지 않는다면 무역 및 금융 보복이 뒤따를 것이라고 위협했다.미국은 이란 문제에 대한 입장을 완전히 뒤집었고, 동맹국들은 그저 줄지어 서 있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트럼프에게 있어서 프랑스, 영국, 독일은 사우디아라비아나 이스라엘보다 중요치 않은 국가인 것이다.

장폴 사르트르는 『자유의 길』이라는 책에서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에게 남아있는 작은 체면마저 산산이 부숴버리고자 사람들은 늘 그를 때려눕히고 싶어 한다”라고 썼다.사르트르의 식견은 국가에도 적용이 된다.그 예로,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머리에 총구를 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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