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호 구매하기
정당과의 독립을 표방하는 아미앵노동헌장
정당과의 독립을 표방하는 아미앵노동헌장
  • 미셸 피주네 | 파리2대학 명예교수
  • 승인 2018.05.31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떤 이들은 ‘다시 살펴보자’하고, 또 다른 이들은 ‘그냥 넘어가자’고 주장한다.아미앵헌장은 노조가 정당·정파로부터 독립된 것임을 표방한 탓에 시시때때로 노동자들의 단합된 투쟁에 걸림돌로 간주되곤 한다.그러나 1906년 노동총동맹(CGT)이 채택한 이 아미앵헌장은, 결코 노동과 정치를 철저히 구분 짓고 있지는 않다.


지난가을 노동법 개혁반대 투쟁이 많은 난관에 부딪히면서, 또다시 노조와 정당의 관계에 관한 해묵은 논쟁이 가열됐다.‘굴복하지 않은 프랑스(FI)’당 대표, 장뤽 멜랑숑은 1906년 체결된 아미앵헌장을 주야장천 들이대는 노조를 향해 날 선 비난을 했다.사실상 그는 아미앵헌장이 ‘단합된 투쟁’에 걸림돌이 된다고 간주했다.멜랑숑 대표는 FI당의 입장을 이렇게 설명했다.“노동법 개혁도, 사회보장제도 해체도 노조만의 문제가 아니다.극도로 정치적인 내용을 포함...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하시면 2008년 10월 이후 온라인 기사와 PDF 파일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에서 신청 또는 info@ilemonde.com로 성함, 아이디,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