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호 구매하기
2013년 8월 31일의 우화
2013년 8월 31일의 우화
  • 세르주 알리미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 승인 2018.07.3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년 전, 국제관계 역사에 관한 한 해석이 모든 서방국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다.이 해석은 관련 방법론과 함께 공식 종교가 됐다.이 해석에 의하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시리아가 수도인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 8월 31일 시리아 공격계획을 철회하는 ‘실수’를 저질러 강력한 후폭풍을 몰고 왔다는 것이다.물론 그의 소심함 덕분에 상당수의 민간인을 학살한 정부가 정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되기는 했다.그러나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시리아 정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지구상의 유일한 정권은 아니었다.블라디미르 푸틴 역시 자신이 크림반도를 합병하고 우크라이나 동부를 불안에 떨도록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1) 이런 역사적 재구성은 (뮌헨 협정이 나치의 또 다른 공격을 야기할 것이라는) 과거 윈스턴 처칠...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