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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과연 합리적인 경제주체인가?
소비자는 과연 합리적인 경제주체인가?
  • 루이 팽토 | 사회학자
  • 승인 2018.07.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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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자유로운가> 시장경제 사회에서 선택의 자유를 누리는 소비자의 모습은 우리에게 너무나 자연스럽다.반면, 태어나자마자 상품에 노출되며 소비욕구와 힘겹게 싸워야 하는 소비자의 모습은 외면되기 일쑤다.그러나 자유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며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를 전면에 내세우기 전인 1960년대에는 ‘소비사회’라는 개념이 기존 경제 질서에 맞서기 위한 도구로 작용했다.


우리가 소비사회에서 살아간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도 없이 자명한 사실이다.대도시의 주요 도로만 다녀봐도 무수히 많은 상품들과 소비를 부추기는 거추장스러운 광고에 압도되기 십상이다.반세기 동안 이어진 이 같은 현실에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그 첫 번째는 대다수 사람들의 행동이 이전과 근본적으로 달라졌으며, 이제 무한한 욕망으로 소비에 열광하는 완벽한 소비자가 됐다는 사실이다.두 번째는 이 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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