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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추구하는 것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추구하는 것
  • 니콜라이 코자노프 | 상트페테르부르크대 교수
  • 승인 2018.07.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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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맘 아잠의 작품 '장소' 시리즈. 두바이의 아얌 갤러리에서 전시된 아잠의 작품들은 2017~2018년 다마스를 배경을 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2015년 9월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을 단행하기로 하면서,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목숨을 부지하고 영토 대부분을 수복할 수 있게끔 했다(러시아는 시리아 내전에서 시리아 정부를 지원해 왔다). 러시아 정부는 서구, 터키,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이란까지, 역내 모든 관련국과 균형 있는 관계를 유지하며, 자국이 표방하는 정치적 해법을 관철하려 노력하고 있다.
본래 러시아가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에 나설지는 불투명했다.시리아 사태 초기(2011~2012년)만 해도 러시아 정부는 외세개입만 없다면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혼자서도 능히 폭풍우를 잘 견뎌 내리라고 판단했다.그러나 내전이 심화되면서 환상은 산산이 조각났다.러시아는 시리아가 ‘국제사회’와 타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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