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호 구매하기
스와질란드, 아프리카의 기이한 절대군주국
스와질란드, 아프리카의 기이한 절대군주국
  • 알랭 비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원
  • 승인 2018.07.31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아공의 보호를 받는 작은 국가
지난봄, 스와질란드는 독립 50주년과 음스와티 3세 국왕의 50세 생일을 동시에 기념했다.아프리카 남부의 작은 국가이자 아프리카 4위 사탕수수 생산국인 이곳에서 군주는 절대적으로 군림하고, 군주의 파벌은 부를 독점하다시피 한다.이런 독단 앞에서 국민들이 인내심을 잃어간다.


음스와티 3세 국왕 국제공항에서 수도 음바바네를 향해 뻗어있는 황량한 4차선 도로 옆, 스와질란드 독립 반세기를 축하하는 내용이 표지판들에 적혀 있다.“평화, 안정 그리고 번영의 50년.” 1억 4,000만 유로를 들여 지은 왕국의 새로운 공항터미널은 관리비용만 드는 ‘흰 코끼리’(1)나 다름없다.스와질란드 ‘설탕벨트’ 평야 가운데, 음바바네에서 70km 떨어진 이 공항에서는 하루에 단 3편의 왕복항공편만이 국경 인접국인 남아공으로 향하고, 대만기업 중화항공에서 1,100만 유로에 사들인 음스와티 3세 국왕의 에어버스 A340가 가...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하시면 2008년 10월 이후 온라인 기사와 PDF 파일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에서 신청 또는 info@ilemonde.com로 성함, 아이디,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