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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질란드, 아프리카의 기이한 절대군주국
스와질란드, 아프리카의 기이한 절대군주국
  • 알랭 비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원
  • 승인 2018.07.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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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보호를 받는 작은 국가
지난봄, 스와질란드는 독립 50주년과 음스와티 3세 국왕의 50세 생일을 동시에 기념했다.아프리카 남부의 작은 국가이자 아프리카 4위 사탕수수 생산국인 이곳에서 군주는 절대적으로 군림하고, 군주의 파벌은 부를 독점하다시피 한다.이런 독단 앞에서 국민들이 인내심을 잃어간다.


음스와티 3세 국왕 국제공항에서 수도 음바바네를 향해 뻗어있는 황량한 4차선 도로 옆, 스와질란드 독립 반세기를 축하하는 내용이 표지판들에 적혀 있다.“평화, 안정 그리고 번영의 50년.” 1억 4,000만 유로를 들여 지은 왕국의 새로운 공항터미널은 관리비용만 드는 ‘흰 코끼리’(1)나 다름없다.스와질란드 ‘설탕벨트’ 평야 가운데, 음바바네에서 70km 떨어진 이 공항에서는 하루에 단 3편의 왕복항공편만이 국경 인접국인 남아공으로 향하고, 대만기업 중화항공에서 1,100만 유로에 사들인 음스와티 3세 국왕의 에어버스 A340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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