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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 앞에 무너진 ‘스웨덴식’ 교육 모델
영리 앞에 무너진 ‘스웨덴식’ 교육 모델
  • 비올렛 고아랑 | 프리랜서 기자
  • 승인 2018.08.3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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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의료교육의 민영화는 1991년,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사회민주당의 60년 집권을 마감하고 소위 ‘부르주아 정당’이 정권을 잡으면서 시작됐다.하지만 민영화의 기초는 좌파정부 시절부터 이미 닦여져 있었다.1980년대 말, 정부는 민간기업에서 만들어낸 경영도구와 실행방법을 국가행정에 도입하고 강력한 지방분권화를 추진하면서 (공적 업무의 영리성을 강조한), 이른바 ‘신식 공영(公營)기법’을 실행할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1989~1991년 교육부 장관을 지낸 사회민주당 소속 예란 페르손이 발의해 1989년 통과된 지방자치단체 책임 교육제도로, 정부 주도형 공공교육서비스 시대는 막을 내렸다.이 제도로, 교육예산 배분과 교육기관 관리 책임이 중앙정부에서 290개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갔다.당시 교사들은 파업으로 맞섰지만, 결국 그들은 정부 소속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으로 강등됐고 교사채용의 열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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