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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 속 도넛은 미 자본주의의 상징”
“내 작품 속 도넛은 미 자본주의의 상징”
  • 조은영 | 원광대 교수, 미술사
  • 승인 2018.10.31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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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샤프는 일상의 온갖 사물과 공간을 미술로 변환하는 작업을 통해 팝아트 개념을 극한까지 실험하면서, 1980년대에 뉴욕 이스트빌리지 아트 혁명을 친구 키스 해링, 장 미쉘 바스키아와 함께 주도한 작가다.‘슈퍼 팝’을 주창한 그는 ‘살아있는 팝 아트의 전설’이자 스트리트 아트의 선구자로 불린다.대중문화와 공상과학만화 캐릭터, 사이키델릭한 초현실적 소재를 접목시켜 독자적 예술세계를 펼친 그는 기존 규범 파기와 미술의 경계 확장에 앞장서 왔다.
가전제품, 생활도구, 텔레비전 콘텐츠, 힙합, 펑크, 클럽문화를 포함한 동시대 현상을 자신의 회화, 조각, 설치, 그라피티, 패션, 행위예술에 혼용했다.갓 20세였던 1970년대 말부터 샤프는 냉전기 미국에 확산된 극우사상의 여파, 전쟁에 대한 불안감, 우주개발 경쟁, 핵전쟁과 마약과 에이즈 공포, 생태환경 파괴 등 지구의 종말과 구원 같은 심각한 주제를 화려한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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