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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 기술수출로 7,500억 계약체결 쾌거
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 기술수출로 7,500억 계약체결 쾌거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8.11.21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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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vant 2019년 임상2상 시작 계획
▲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인 인트론바이오 (대표 윤경원)가 로이반트 사이언스社 (ROIVANT SCIENCES LTD.)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에 대해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제공=인트론바이오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인 인트론바이오 (대표 윤경원)가 로이반트 사이언스社 (ROIVANT SCIENCES LTD.)와 그동안 개발해 온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에 대해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총 6억 6,750만 달러 (약 7,500억원)에 달하며, 이와 별도로, 제품 상용화시 매출액에 따라 매출액의 두자리수 초반 퍼센트에 해당하는 경상기술사용료(Royalty)를 지급 받도록 계약이 체결 되었다.

계약조건에 따라, 인트론바이오는 계약체결 즉시 1,000만 달러 (약 112억원)를 받게 되며, 2019년으로 예상되는 미국내 임상2상의 첫 환자 투여시 3,000만 달러 (약 336억원)를 수령하고, 각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6억 2,750만 달러 (약 7,000억원)를 각각 지급 받게 된다. 본 계약은 인트론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VRE 및 TB 등의 그람양성 박테리아 대응 엔도리신 파이프라인들을 로이반트社가 전임상 단계에서 후보물질당, 각각 총 4,500만 달러에 추가적으로 기술이전 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 하고 있으며, 또한 로이반트社는 인트론바이오의 그람음성 박테리아 대응 플랫폼에 대한 우선협상권 (First Right of Offer) 역시 계약을 통해 얻게 된다.

로이반트社는 인트론바이오의 엔도리신 제품들의 글로벌 개발과 상업화를 진행하기 위해 특화 자회사를 설립할 것이고, SAL200의 미국 임상2상을 2019년에 시작할 계획이다.

로이반트社의 President인 Mayukh Sukhatme는 “iNtRON과의 파트너십은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대한 로이반트의 의지를 나타냅니다. 새로운 항 감염 치료제의 개발은 우리 시대의 공중 보건에 있어서 가장 큰 요구사항 중 하나입니다. SAL200은 이 분야에서 잠재성을 가진 혁신적인 치료제로서,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공중 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인트론바이오의 윤경원 대표는 “본 계약은 인트론바이오의 전세계 최고 수준의 엔도리신 플랫폼 기술과 로이반트의 탁월한 사업 경험이 합쳐져 ‘Post-Antibiotic Era’에 대비하는 ‘엔도리신’의 시대를 열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로이반트社는 인트론바이오의 SAL200에 대한 전세계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인트론바이오 또한 향후 임상비용에 대한 추가 부담 없이, 회사의 첫 엔도리신 바이오신약인 ‘SAL200’에 대한 미국 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업의 리스크를 더욱 낮출 수 있게 되었고, 성공가능성은 보다 높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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